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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팩트ㅣ부산=조탁만 기자] ‘막말 논란’에 시알리스부작용 휩싸여 공천이 취소된 국민의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이틀 만에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.
장 전 로얄그랑프리더비 청년최고위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8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.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과거 여러 발언으로 논란이 럭키정글 된 장 전 청년최고위원의 공천 취소를 결정했다 . 논란이 확산되면서 얼마남지 않은 총선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의대들의 깔린 판단으로 풀이된다 . .